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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존중'과 '배려'로
소통하다
존중과 배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.
소통은 행복한 '대화의 시작'이다.
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느낄 때, 소통이
잘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돼요. 이처럼 대화의 시작은 경청
에서 비롯하는 게 아닐까요? 바디랭귀지만 봐도 알 수 있
으니까요
소통은 곧 '즐거움'이다.
어떤 직원과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 개인적인 대화도 편
히 할 수 있다는 것은,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즐거움이 있
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, 그 즐거움은 평소 상호 존
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서서히 형성된 것이에요,
이처럼 소통은 대화에 앞서 상대방과 나 사이에 켜켜이
쌓인 스토리가 있어야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
소통은 '공감'이다.
조직이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려면 구성원들이 목표와
계획에 대해 공감하고 진심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
니다.
'진심 어린 마음'에서 나오는 것
소통은 진정성에서 나옵니다. 배려하는 행동도 중요하지만,
진심 어린 행동을 통해 비로소 마음이 열리니까요! 상대의
행동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인지, 아닌지 말이에요
말이 아닌 마음, 소통
소통은 마음 그 자체입니다. 흔히 대화를 통해 소통하지만, 말은
그 수단에 불과할 뿐 진정한 소통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까요.
굳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
있는 게 소통 아닐까요?
12 월드크리닝과 함께하면 행복해요